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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피러스의 경우 핸들을 좌우로 돌릴 때 '뚜둑'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스티어링 기어의 문제이다. 

대형차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스티어링 기어, 파워펌프 계통 수리가 들어가게 된다.

고속도로를 운행하다가 뒷문으로 내릴 때 뒷 타이어 쪽에서 고무 타는 듯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런 경우 브레이크 계통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이다. 

대개 오래 차를 세워둔 경우 디스크 쪽에 심하게 녹이 쓰는 경우가 있다. 타고 다니다 보면 녹은 없어지게 되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브레이크 계통이 오작동이 날 수 있다.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려면 녹이 슬었다 싶으면 디스크 연마를 하고,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해 두는 것이 좋다. 

SM525sms헤드부분에 문제가 생긴 경우 큰 비용이 들어간다. 

견적은 190만원 정도 들어간다.

Sm525, 520 의 경우 엔진 헤드 부분이 다른 회사에 비해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10년 넘은 중고차.. 저렴하게 100-300만원대에 구입한 중고차.. 

구입할 때.. 완벽한 상태라고 생각되어서 구입하더라도.. 4-5개월 타고 다니다 보면 

이곳 저곳에서 고장나는 상황이 생겨버린다. 

오히려 차 수리하면서 차값, 아니 그 이상 수리비가 들어가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차를 샀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저렴한 차를 샀다는 건.. 그만큼 수리할 데가 이곳 저곳 생긴다는 것이다. 

겨울 급 한파가 찾아오면 LPG 차량은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긴급출동을 불러서 시동을 걸어보는데.. 

시동이 걸리게 된다. . 

그러나 문제는.. 

시동 걸리 것 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LPG 차량의 경우는 충분히 예열을 하고 나서 출발해야 한다. 

그게 5분이 될 수 도 있고 20분이 될 수도 있다. 

엔진 연료 관 계통이 얼어있는 경우, 주행하다가 시동이 다시 꺼질 수 있다. 

꼭 예열한다음.. 

계기판에 '라이터불' 모양이 사라져 있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출발해야 한다.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튕겨내는 느낌, 차량이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면? 

드럼 변형이 와서 그런 현상이 생긴다. 

보통 연마를 통해서 변형된 드럼을 제대로 잡는다. 

그러나 경, 소형차의 경우는 드럼을 새 부품으로 교환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다. 

마티즈 -

마티즈 뿐만 아니라 어떤 차든지 배기구에서 흰연기가 나는 것은 엔진오일이 새서 연료와 함께 연소된다는 것이다.

헤드부분이나, 피스톤 링에 문제가 있을 경우, 오일이 새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럴 때 점화플러그를 새 것으로 갈게 되면 흰연기가 더 많이 나게 된다. ^^

피스톤 링구갈이, 헤드수리 등의 수리를 해야 한다.

비용이 상당히 나오게 된다.

정말 부품값하고, 공임을 저렴하게 하는 곳 아니면 거의 50만원 가까운 비용이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