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구입한 뉴스포티지 04년 10월식 8만키로 주행한 차량에 LSD 문제
최근 매입한 뉴스포티지에 리콜사항이 수리가 안 되었다고 해서 정비소에 입고해서 무상으로 수리를 마치게 되었다.
그리고 하루 뒤 한 고객님이 차량을 구입하고 싶다고 해서 시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하체에서 '그륵그륵'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카센터에 확인을 해 보니 LSD가 고장났다고 한다.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 보니 LSD의 경우 부품만 교환할 수 없고 통채로 갈아야 한다고 한다. 견적은 300만원..
300만원 이야기를 듣자마자 기겁.. 이유인즉 LSD를 수리하려면 해당 부품만 교환을 못하고, 통채로 갈아야 한다고 한다. 아시로..
중고차매매단지 주변의 카센터에 모두 물어본 결과 30~35만원 정도 견적에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입고하게 되었다.
서비스센터와 카센터마다 정비방식에 차이가 있다.
중고차를 수리할 때, 한 쪽의 이야기만 듣지 말고 이곳저곳 알아보자.
30만원과 300만원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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