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정비2013. 8. 2. 17:35

  • 엔진룸을 깨끗이 한다고 엔진룸세차를 하는 경우가 있다.

깨끗해진다는 장점은 있으나, 물을 써서 세척하는 것이기 때문에,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올 수 있다.

 

배터리 계통이나, 엔진에 습기가 차면 이런 상황이 생긴다.

 

교환해야 할 소모품이 교환되지 않은 경우 습이 타기가 쉽다.

 

이럴 때 무리하게 주행하면 엔진에 무리가 가버린다. 컴프레셔로 충분히 말려주기도 하고 습기가 다 날아갈 때까지 기다리면 상태가 좋아진다. 그러나 이럴 때 문제가 발견된 부분은 카센터가서 소모품을 교환해야 한다.

Posted by ske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