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현대차2014. 9. 19. 13:14

크랭크각센서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시동이 꺼지게 된다.

 

크랭크각센서는 엔진의 RPM 신호를 ECU에 전달해 주어서 차량이 구동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이밍벨트가 끊어졌다든지,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손상이 되었다든지, 주행하는 중에 엔진 부분에 충격이 발생한 경우, 손상될 수 있다.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경우에는 타이밍벨트를 교환할 때, 같이 교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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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7. 28. 20:16

자동차 머플러 중에서도 가장 비싼 부분이 맨 앞 부분이다. 

촉매제가 있는 부분이어서 머플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바라 쉴드가 터지게 되면 가스가 새는 소리가 들리게 된다. 


'부릉.. 부릉.. ' 하는 소리가 작게 나게 된다. 


수리할 때 비품으로 하게 되면 9만원 전후로 견적이 나오게 된다. 


정품으로 하게 되면 약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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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7. 10. 13:40

마티즈 -

 

마티즈 뿐만 아니라 어떤 차든지 배기구에서 흰연기가 나는 것은 엔진오일이 새서 연료와 함께 연소된다는 것이다.

 

헤드부분이나, 피스톤 링에 문제가 있을 경우, 오일이 새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럴 때 점화플러그를 새 것으로 갈게 되면 흰연기가 더 많이 나게 된다. ^^

 

피스톤 링구갈이, 헤드수리 등의 수리를 해야 한다.

 

비용이 상당히 나오게 된다.

 

정말 부품값하고, 공임을 저렴하게 하는 곳 아니면 거의 50만원 가까운 비용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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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보2014. 6. 30. 13:58

중고차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사고 여부이다 .

 

사고를 보험처리 하여 수리한 경우, 카히스토리에 보면 보험료 내역이 나온다.

 

보통 휀더, 도어 등의 단순부품 교환의 경우 한 커트 당 60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오게 된다.

 

범퍼와 휀더를 같이 교환한 경우는 1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이 나온다.

 

대개 100만원 전후 하면 단순교환 또는 1-2 컷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한번에 1000만원이 넘는 견적이 나왔다면?

 

이 경우는 차 프레임 한 쪽 전체를 수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SUV 의 경우 앞 범퍼 부터 뒷 범퍼까지 한 쪽 라인을 전부 교체하고, 에어백 까지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대햑 600-700 만원 정도를 예상한다.

 

한번 수리에 1000만원이 넘는 경우라면 차 탑 전체를 들어내고 수리를 한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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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6. 24. 16:45

스펙트라를 구입해가신 고객님의 전화

 

고속주행을 해 보니 하부에서 비행기 굉음같은 소리가 난다..

 

타이어는 안전에 중요한 영역 아니냐?..

 

 

굉음의 나는 원인은

 

휠쪽.. 허브 베어링에 문제가 있어서였다.

 

허브베어링 교환하고 브레이크 오일 교환 기타 점검 이것저것 해서 10만원 정도에 해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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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6. 12. 10:25

카스타 수동을 구입하신 고객님이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시내주행을 하는 동안

 

클러치가 안 올라오는 현상이 생겼다.

 

견인조치 해서 서비스센터로 입고..

 

문제는클러치 오페라 쪽이나 마스터 쪽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 경우가 생긴다.

 

보토 10만원 정도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서비스센터에 들어갔더니.. 30만원을 불렀다고 한다. ^^;

 

임시 방편으로는 클러치가 안 올라오면 브레이크 오일은 보충하고.. 발등이나 손으로 클러치를 올렸다, 밟았다를 반복하면 에어가 빠지게 된다.

 

정 안 올라오는 경우는 견인조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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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3. 10. 17:50

친척이 서산에서 대전으로 오는 고속도로.

 

예산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시동을 걸고 나서 기어가 들어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함.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는 기어변속이 되지만 시동을 켠 이후에는 기어가 들어가지 않았음.

 

2단에 놓은 상태로 시동 걸어서 겨우  출발함. 대전으로 오는 내내 4단 넣고 왔다고 한다.

 

대전 상사 사무실에 도착해서 타게 되었는데, 그나마 2단에 넣고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 애를 먹게 되었다.

 

근처 카센터에 가서 확인하니 오페라 실린더가 터진 상태였다.

 

 

 

 

 

 

오페라 실린더가 터져서 브레이크오일이 쭉쭉 새고 있었다.

 

부품 교환하고 브레이크액 보충하고 다시 점검을 하면서 해결하게 되었다.

 

정비비용은 4-5만원 가량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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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3. 5. 14:15

사무실에서 출고한 라세티 프리미어 파워펌프 교환

 

핸들을 한쪽으로 최대한 틀 때 소리가 나는 증상.

 

중고차매매단지 부근 카센터에서 점검하니 파워펌프가 손상되어서 소리가 난다고 한다.

 

수리비용은 공임포함 18만원 가량.

 

중고차매매단지 부근이기 때문에 외부에서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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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3. 5. 14:13

탑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자주 깜빡 하시는게 화물탑 열쇠를 분실하는 경우라고 한다.

 

열쇠를 모두 잃어버린 경우에는 3-5만원 가량의 제작비가 들어간다. 출장 포함 가격이다.

 

중고차 매매단지에서는 25,000원에 가능한 곳도 있다.

 

그러나 키박스가 고장난 경우는 난감한 상황이 생겨버린다.

 

키박스를 교환하는 경우는 약 10-1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보통 키박스가 뒷문에 하나, 옆문에 하나가 있기 때문에 2개를 모두 교체하면 20여만원 상당의 금액이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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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정비2014. 2. 7. 21:18

옵티마 LPG 차량

- LPG차량은 원래 조용하다.

그런데 시동을 걸 때, 차체가 심하게 떨리고 소리가 난다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는 엔진 미미가 문제가 생긴 경우이다.

 

교환을 하게 되면 LPG 차량 특유의 조용함을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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